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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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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u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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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기원전 6세기 말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정을 수립
공화정 초기에는 귀족이
권력 장악
평민의 참정권
요구가
받아들여져
평민회가
만들어짐
평민
대표인
호민관
선출
12표법이 제정되어 평민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됨
기원전 3세기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한 로마는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
(
로마
vs
카르타고
)
포에니
전쟁 승리 후
로마는
지중해
세계 지배
정복 전쟁을 거치며 로마에서는
소수의 귀족이 많은 권력 차지
,
대농장을
경영
자영농민층은 토지를 잃고 몰락
,
빈민이
되고 로마 공화정은 위기를 맞음
호민곤으로
선출된
그라쿠스
형제는
자영농을
일으키기 위한
사회
개혁
추진
귀족들의
반대로
실패
로마는
내분과
노예
반란으로
더욱
혼란에
빠짐
카이사르가
로마의 혼란을 수습하고 권력을 잡았지만
공화정을
지지하는
세력에게
암살당함
카이사르가 죽은 뒤
옥타비아누스가
로마의
권력
장악,
개혁
추진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
(존엄한 자)라고 불림
이때부터 로마에서 실질적인 제정이 시작됨
200여 년 동안
'로마의
평화'라고
불리는
전성기를
누림
2세기 말부터
군대의
반란으로
인한
황제의
잦은 교체,
상공업과
도시의
쇠퇴,
게르만족
등 이민족의
침입으로
혼란을 겪음
4세기 초에는
콘스탄티누스스
대제가
비잔티움
(
콘스탄티노폴리스
)로
수도를
옮김
결국 로마 제국은
동서로
분열됨
서로마
제국은
476년 게르만족에
의해
멸망
로마 제국 초기에 로마의 지배를 받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예수가
크리스트교 창시
민족과
신분을
초월한
사랑과 평등을 내세워 로마 제국
전체에 퍼져
나감
로마의 전통적 신들과
황제
숭배를
거부해
박해를
받음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
밀라노 칙령으로 공인을 받음
4세기 말
크리스트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고
, 이후 세계적인 종교로 발돋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