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사물을 실재하는 것으로 파악하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사물을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관련지어 피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물을 신 안에 있고 신의 본성의 필연성에서 발생한다고 파악하는 것이다. 후자의 방식으로 우리의 정신과 신체를 파악하면 필연적으로 신을 인식하게 되며, 정신이 신 안에 있고 신에 의해 인식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피노자
신은 유일하고 무한한 실체이다
스피노자
신 없이는 어떤 것도 존재할 수 없고 인식 될수 없다
스피노자 o
신은 무한 양태이며 모든 유한 양태의 내재적 원인이다
스피노자 x
신은 무한한실체
정신은 신체와 달리 자연의 인과 법칙으로부터 자유롭다
스피노자 x
결정론적 자연관 : 자연 안에는 우연한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은 신의 본성의 필연성으로부터 일정 방식으로 존재하게 끔 결정 되어있다
롤스는 원초적 상황에서 당사자들이 자신이 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롤스는 원초적 상황의 당사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모른다고 생각했다
왕수인: 양지는
마음의 본체
선좋악싫 감정
선악시비판단능력 (=시비지심)
천리
영명 (신령 영, 밝을 명)
주희는 현세적 문제에 관심이 많아 정치 사문 해결하려 했다
이는 원리법칙 이고,
기는 현상 재료 이다
성리학 (주희) 지식과 실천의 관계
선지후행
지경행중
지행병진
지행상수
양명학 (왕수인) 지식과 실천의 관계
지행합일
“앎은 행함의 시작이고 행함은 앎의 완성이다”
성리학
거경 존양성찰
궁리 격물치지 (궁구할 격, 사물 물, 이를 치, 알 지)
: 자신 포함한 세계 참모습에 대한 지혜 갖춤
: 사물에 나아가 사물의 객관적 이치를 탐구
*활연관통: 사물에 대해 막혀 있던 이치가 관통됨
(뚤린 골짜기 활, 그럴 연)
존천리거인욕 은 양지실현방해 마음의 사욕을 극복하고 순수한 마음을 유지 하는 것이다
교학(敎學)과 지관(止觀)을 함께 해야 한다. 교종은 외적인 공부에 치중하고, 선종은 내적인 공부에 치중한다. 따라서 내외겸전(內外兼 全)하지 못하는 수행은 참다운 수행의 방법이 아니다
대각국사 의천
선정[定]은 본체[體]이고 지혜[慧]는 작용[用]이다. 지혜는 본체를 마 주하여 나온 작용이므로 선정을 떠나지 않고, 선정은 작용을 마주하 여 나온 본체이므로 지혜를 떠나지 않는다.
보조국사 지눌
나의 스승은 “관(觀)도 배우지 않으면 안 되고, 경(經)도 전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교관에 지극히 마음을 다하 는 것은 이 말씀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니, 화엄을 전수하 더라도 관문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
의천
일상에서 자비로운 마음으로 무애행을 실천해야한다
원효
깨끗함과 더러움[染淨]의 세계는 이미 둘 다 없는데, 어떻게 ‘하나 [一]’가 될 수 있는가? ‘하나’도 없는데 무엇을 마음[心]이라 하는가? 이는 말을 떠나고 생각을 끊은 것이라 무어라 이름 지을 수 없어 억 지로 ‘일심(一心)’이라 한 것이다.
원효
일심사상
: 진여문과 생멸문이 서로 다르지 않음
법이란 ‘중생의 마음[衆生心]’을 일컫는다. 대승 가운데 있는 일체의 법은 별도의 본질이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법 자체가 오직 일심(一 心)이다. 그러므로 일심을 대승의 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원효
중생은 마음이 미혹되어 자기 자신 밖에서 붓다를 찾는다. 이는 자성(自性)을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 때문이다. 밖에서 닦지 말고 돈교 (頓敎)의 이치에 따라 오직 자신의 마음에서 본성을 바로 보아야 한 다.
중국 사상가 혜능 1. 직지인심 2. 견성성불 (볼 견, 성품 성, 이룰 성, 부처 불)
교학(敎學)과 지관(止觀)을 함께 해야 한다. 교종은 외적인 공부에 치중하고, 선종은 내적인 공부에 치중한다. 따라서 내외겸전(內外兼 全)하지 못하는 수행은 참다운 수행의 방법이 아니다.
의천
교관겸수 : 교학, 볼, 겸할, 닦을
경전 익히는 교학 + 잡념 버리는 바른 지혜 대상 보는 지관
의천 (교 + 선)
선정[定]은 본체[體]이고 지혜[慧]는 작용[用]이다. 지혜는 본체를 마주하여 나온 작용이므로 선정을 떠나지 않고, 선정은 작용을 마주하여 나온 본체이므로 지혜를 떠나지 않는다.
지눌정혜쌍수
선시불심 교시불어 : 선은 부처의 마음과 같고 교는 부처의 말씀과 같다
지눌
선교일원
지눌
간화선 보급 (화두 들고 수행하는 참선법)
지눌
정토종 수입, 무애행 강조해 불교의 대중화 부른 한국 사상가
원효
정토종 : 주문 + 선행(자비) = 해탈
원효
일즉다 다즉일
모든 종파 사상 분리, 집착 x 보다 높은 차원에서 하나로 종합
대립 종파 - 긍,부정 양 방법을 통해 하나로 통합
원효
원효 원융회통
서로 다름 인정
모순,대립 하나의 체계 속에 합함
화쟁 (화할 화, 간할 쟁) *간언
원효
왜 일심(一心)이라 부르는가? 진여(眞如)와 생멸(生滅)은 두 가지로 존재할 수 없으므로 일(一)이라 하며, 허공처럼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본성이 스스로를 신령스럽게 알아차리므로 심(心)이라 한 다.
원효
이치[理]에 들어가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그것은 선정[定]과 지혜 [慧]가 아닌 것이 없다. 선정은 자성(自性)의 본체이며 지혜는 자성의 작용으로서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
지눌
자성 쓰는 불교 사상가
소승불교
(선종) 혜능 (선+교) 지눌
비록 근기[根]가 낮은 중생이라도 단박에 깨닫는 가르침[頓敎]을 듣고 밖에서 닦는 것을 믿지 않으며, 오직 마음에서 자기의 본성으로 하여 금 항상 바른 견해를 일으키게 하면 모두 다 당장에 깨닫게 된다.
중국 불교 사상가 혜능
도(道)에 들어가는 방법은 많지만 요약해서 말하면 돈오(頓 悟)와 점수(漸修)뿐이다. 돈오돈수(頓悟頓修)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이 사람도 과거 여러 생애에 걸쳐 돈오한 이후에 점수했기 때문에 그리할 수 있는 것이다.
지눌 돈오점수
수행 방법이 많지만 처음 수행에 들어갈 때에는 일심(一心)의 진여문(眞如門)에 의하여 지행(止行)을 닦고 생멸문(生滅門)에 의하여 관행(觀行)을 일으킨다. 둘을 함께 운용하면 모든 실천 수행이 여기에 갖추어지게 된다
원효 일심사상
비록 뒤에 닦는다고는 하지만 이미 망념(妄念)은 본래 없고 심 성(心性)은 본래 청정한 것임을 먼저 돈오했기 때문에, 악을 끊 되 끊었다는 생각이 없고 선을 닦되 선을 닦는다는 생각이 없 으니, 이러한 닦음이 참다운 닦음[眞修]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