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ical ideology

Cards (118)

  • 인간이 사물을 실재하는 것으로 파악하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사물을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관련지어 피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물을 신 안에 있고 신의 본성의 필연성에서 발생한다고 파악하는 것이다. 후자의 방식으로 우리의 정신과 신체를 파악하면 필연적으로 신을 인식하게 되며, 정신이 신 안에 있고 신에 의해 인식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피노자
  • 신은 유일하고 무한한 실체이다
    스피노자
  • 신 없이는 어떤 것도 존재할 수 없고 인식 될수 없다
    스피노자 o
  • 신은 무한 양태이며 모든 유한 양태의 내재적 원인이다
    스피노자 x
    신은 무한한 실체
  • 정신은 신체와 달리 자연의 인과 법칙으로부터 자유롭다
    스피노자 x
    결정론적 자연관 : 자연 안에는 우연한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은 신의 본성의 필연성으로부터 일정 방식으로 존재하게 끔 결정 되어있다
  • 롤스는 원초적 상황에서 당사자들이 자신이 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 롤스는 원초적 상황의 당사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모른다고 생각했다
  • 왕수인: 양지는
    마음의 본체
    선좋악싫 감정
    선악 시비 판단 능력 (=시비지심)
    천리
    영명 (신령 영, 밝을 명)
  • 주희는 현세적 문제에 관심이 많아 정치 사문 해결하려 했다
  • 이는 원리 법칙 이고,
    기는 현상 재료 이다
  • 성리학 (주희) 지식과 실천의 관계
    선지후행
    지경행중
    지행병진
    지행상수
  • 양명학 (왕수인) 지식과 실천의 관계
    지행합일
    “앎은 행함의 시작이고 행함은 앎의 완성이다”
  • 성리학
    거경 존양성찰
    궁리 격물치지 (궁구할 격, 사물 물, 이를 치, 알 지)
    : 자신 포함한 세계 참모습에 대한 지혜 갖춤
    : 사물에 나아가 사물의 객관적 이치를 탐구
    *활연관통:  사물에 대해 막혀 있던 이치가 관통됨
    (뚤린 골짜기 활, 그럴 연)
  • 존천리 거인욕 은 양지실현방해 마음의 사욕을 극복하고 순수한 마음을 유지 하는 것이다
  • 교학(敎學)과 지관(止觀)을 함께 해야 한다. 교종은 외적인 공부에 치중하고, 선종은 내적인 공부에 치중한다. 따라서 내외겸전(內外兼 全)하지 못하는 수행은 참다운 수행의 방법이 아니다
    대각국사 의천
  • 선정[定]은 본체[體]이고 지혜[慧]는 작용[用]이다. 지혜는 본체를 마 주하여 나온 작용이므로 선정을 떠나지 않고, 선정은 작용을 마주하 여 나온 본체이므로 지혜를 떠나지 않는다.
    보조국사 지눌
  • 나의 스승은 “관(觀)도 배우지 않으면 안 되고, 경(經)도 전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교관에 지극히 마음을 다하 는 것은 이 말씀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니, 화엄을 전수하 더라도 관문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
    의천
  • 일상에서 자비로운 마음으로 무애행을 실천해야한다
    원효
  • 깨끗함과 더러움[染淨]의 세계는 이미 둘 다 없는데, 어떻게 ‘하나 [一]’가 될 수 있는가? ‘하나’도 없는데 무엇을 마음[心]이라 하는가? 이는 말을 떠나고 생각을 끊은 것이라 무어라 이름 지을 수 없어 억 지로 ‘일심(一心)’이라 한 것이다.
    원효
  • 일심사상
    : 진여문과 생멸문이 서로 다르지 않음
  • 법이란 ‘중생의 마음[衆生心]’을 일컫는다. 대승 가운데 있는 일체의 법은 별도의 본질이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법 자체가 오직 일심(一 心)이다. 그러므로 일심을 대승의 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원효
  • 중생은 마음이 미혹되어 자기 자신 밖에서 붓다를 찾는다. 이는 자성(自性)을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 때문이다. 밖에서 닦지 말고 돈교 (頓敎)의 이치에 따라 오직 자신의 마음에서 본성을 바로 보아야 한 다.
    중국 사상가 혜능 1. 직지인심 2. 견성성불 (볼 견, 성품 성, 이룰 성, 부처 불)
  • 교학(敎學)과 지관(止觀)을 함께 해야 한다. 교종은 외적인 공부에 치중하고, 선종은 내적인 공부에 치중한다. 따라서 내외겸전(內外兼 全)하지 못하는 수행은 참다운 수행의 방법이 아니다.
    의천
  • 교관겸수 : 교학, 볼, 겸할, 닦을
    경전 익히는 교학 + 잡념 버리는 바른 지혜 대상 보는 지관
    의천 (교 + )
  • 선정[定]은 본체[體]이고 지혜[慧]는 작용[用]이다. 지혜는 본체를 마주하여 나온 작용이므로 선정을 떠나지 않고, 선정은 작용을 마주하여 나온 본체이므로 지혜를 떠나지 않는다.

    지눌 정혜쌍수
  • 선시불심 교시불어 : 선은 부처의 마음과 같고 교는 부처의 말씀과 같다

    지눌
  • 선교일원
    지눌
  • 간화선 보급 (화두 들고 수행하는 참선법)
    지눌
  • 정토종 수입, 무애행 강조해 불교의 대중화 부른 한국 사상가

    원효
  • 정토종 : 주문 + 선행(자비) = 해탈
    원효
  • 일즉다 다즉일
    모든 종파 사상 분리, 집착 x 보다 높은 차원에서 하나로 종합
    대립 종파 - 긍,부정 양 방법을 통해 하나로 통합
    원효
  • 원효 원융회통
    서로 다름 인정
    모순,대립 하나의 체계 속에 합함
  • 화쟁 (화할 화, 간할 쟁) *간언
    원효
  • 왜 일심(一心)이라 부르는가? 진여(眞如)와 생멸(生滅)은 두 가지로 존재할 수 없으므로 일(一)이라 하며, 허공처럼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본성이 스스로를 신령스럽게 알아차리므로 심(心)이라 한 다.
    원효
  • 이치[理]에 들어가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그것은 선정[定]과 지혜 [慧]가 아닌 것이 없다. 선정은 자성(自性)의 본체이며 지혜는 자성의 작용으로서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
    지눌
  • 자성 쓰는 불교 사상가
    소승불교
    (선종) 혜능 (+) 지눌
  • 비록 근기[根]가 낮은 중생이라도 단박에 깨닫는 가르침[頓敎]을 듣고 밖에서 닦는 것을 믿지 않으며, 오직 마음에서 자기의 본성으로 하여 금 항상 바른 견해를 일으키게 하면 모두 다 당장에 깨닫게 된다.
    중국 불교 사상가 혜능
  • 도(道)에 들어가는 방법은 많지만 요약해서 말하면 돈오(頓 悟)와 점수(漸修)뿐이다. 돈오돈수(頓悟頓修)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이 사람도 과거 여러 생애에 걸쳐 돈오한 이후에 점수했기 때문에 그리할 수 있는 것이다.
    지눌 돈오점수
  • 수행 방법이 많지만 처음 수행에 들어갈 때에는 일심(一心)의 진여문(眞如門)에 의하여 지행(止行)을 닦고 생멸문(生滅門)에 의하여 관행(觀行)을 일으킨다. 둘을 함께 운용하면 모든 실천 수행이 여기에 갖추어지게 된다
    원효 일심사상
  • 비록 뒤에 닦는다고는 하지만 이미 망념(妄念)은 본래 없고 심 성(心性)은 본래 청정한 것임을 먼저 돈오했기 때문에, 악을 끊 되 끊었다는 생각이 없고 선을 닦되 선을 닦는다는 생각이 없 으니, 이러한 닦음이 참다운 닦음[眞修]이다.
    지눌